골퍼 위치 따라 변화된 그린 정보 알려주는 다이내믹 그린 언듈레이션 기능 탑재
  • ▲ '파인캐디 UPX100' 제품사진.ⓒ파인디지털
    ▲ '파인캐디 UPX100' 제품사진.ⓒ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은 항공 측량 기반 DB를 탑재한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X10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인캐디 UPX100은 세계 유일 항공 측량을 기반으로 골프장 지형을 정밀하게 분석해 주변 환경에 따라 오차 없이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

또 다이내믹 그린 언듈레이션 모드를 탑재해 그린의 기울기 정보를 등고선과 화살표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골퍼가 온 그린 가능 영역에 진입 시 자동으로 변환돼 효과적인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스코어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능도 다수 지원한다. 샷별로 비거리는 물론 고도까지 측정해 보다 정확한 보정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인접한 해저드와 벙커의 앞·뒤 거리 및 높이 정보를 골퍼 위치에 따라 안내해준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캐디 UPX100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볼빅DS-55 골프공 12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GPS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X100은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이번에 선보이는 파인캐디 UPX100은 항공측량기반 DB 탑재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38g의 가벼운 무게로 여성 골퍼들도 무게에 대한 피로감이 없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성능 제품을 이용하려는 골퍼들에게 큰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