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가득' 영종하늘도시 내에서도 노른자위쾌적한 여가생활에 수납공간 등 특화설계 도입
  • '영종 힐스테이트' 투시도. ⓒ현대건설
    ▲ '영종 힐스테이트' 투시도. ⓒ현대건설


    정부는 8·2대책을 통해 기존 조정대상지역 뿐만 아니라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을 지정해 전방위적으로 규제를 강화하면서 주택 투기를 억제하겠다는 의중을 밝혔다.

    정부는 청약 1순위 자격 기간과 납입횟수를 비롯해 LTV(담보대출인정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 등 대출을 강화했으며 다주택자, 재건축·재개발 조합원에게도 강한 규제를 적용했다. 또 투기과열지구 내 오피스텔에도 100실 이상일 경우 입주 때까지 분양권 거래도 제한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강력한 대책으로 부동산시장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규제를 피한 지역은 풍선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강력한 대책으로 투자자들이 규제를 피해 알짜배기 지역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천은 수도권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도 제외되면서 양도소득세, 양도비과세, 주택담보대출 등에 따로 규제가 적용되지 않다보니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 내에서도 가장 많은 호재를 지니고 있는 영종도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이 초읽기에 들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합사업단지로 구성되는 제2여객터미널은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한 공항 시스템으로 조성되면서 연간 여객처리능력이 5400만명에서 7200만명으로, 화물처리능력은 450만톤에서 580만톤으로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내 우수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 '영종 힐스테이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수요가 쏠리고 있다.

    인천 중구 중산동 1887-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영종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13개동·전용 83㎡·4개 타입·1682가구 규모의 조성된다.

    뛰어난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이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서울역,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역까지 50분 안팎으로 접근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또한 인근에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있어 쾌적한 여가 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특히 해안도로 친수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되면서 한층 거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설계와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춰 높은 주거만족도가 전망된다. 내부 설계는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되며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단지 내에서 사전 예약제로 상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