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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목동병원, 제6회‘태아 초음파 사진전’ 개최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과장: 김영주)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병원 로비에서  ‘40주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6회 태아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저출산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대한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엄마 배 속에서 태동하며 40주 동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신비한 태아의 모습이 3D와 4D초음파로 촬영된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감동을 준다.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병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태아가 탄생하기까지 40주에 걸친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암환자 직장복귀안내서 발간
    삼성서울병원 암치유센터(센터장 안진석 교수)가 암환자들의 직장 복귀를 도울 안내서‘암 치료 후 직장복귀’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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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이 안내서는 암 치료에 전념하느라 중단한 일과 직장에 복귀해야 할 때 누구와 상의할지,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할지 등막막한 환자들에게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직장에 복귀 여부, 복귀시점, 객관적인자기 신체기능파악, 직무분석을 통한 직장복귀 준비, 암 치료 후 운동 및 식습관 관리, 그리고 직장복귀 후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극복방법 등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실질적인 구직 정보 획득법과 암 진단 후 성공적으로 직장에 복귀한 사례를 담고 있어 실용성이 높다.


    해당 책자는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에서 무료로 배포 중이며, 매주 월요일마다 안내서를 활용한 위한‘암 치료 후 직장복귀’ 교육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문의는 삼성서울병원 언론파트(02-3410-3043)로 하면 된다.

    건국대병원, 오는 13일 갑상선암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갑상선암을 주제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사는 갑상선암센터 유영범 센터장으로 갑상선암의 원인과 최신 치료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전화(1588-15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