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열증폭 반사판 기술' 적용, 난방효과 우수
  • ▲ 신일산업 2018년형 에코히터 ⓒ 신일산업
    ▲ 신일산업 2018년형 에코히터 ⓒ 신일산업



    신일산업이 신제품 '2018년형 프리미엄 에코히터'로 동절기 난방 시장을 공략한다.

    여름철 선풍기와 에어 서큘레이터 중심의 '에코 마케팅'으로 호황을 누린 신일은 겨울철에도 전기요금 부담을 줄인 난방 기구를 속속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 받은 열증폭 반사판 기술을 적용해 적은 에너지로 열을 멀리 퍼트릴 수 있다.

    강·약 2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좌우 90° 자동 회전과 상하 20° 수동 각도도 가능하다. LED 디스플레이 창과 버튼으로 제품을 조작하며 리모컨이 함께 제공돼 원거리 제어도 간편하다.

    5중 안전시스템으로 안전성도 크게 높였다. 과열방지, 8시간 이상 가동 시 자동 OFF 기능, 스탠 안전망 등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작은 사이즈와 이동식 손잡이로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모던한 블랙 컬러와 실버톤으로 디자인 요소를 강조해 실내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이다. 신제품 에코히터는 오는 12일 오전 7시 25분 NS홈쇼핑 방송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추후 롯데, CJ홈쇼핑 등 주요 홈쇼핑 채널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