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사 최대 규모 부스 운영… "588명 동시 시연 눈길"인플루언서 부스서 ‘신작 리뷰-실시간 대전’ 계획도
  •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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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7 '지스타 2017 프리뷰' 행사를 열고, 신작 9종을 최대 588명이 동시 시연 가능하도록 선보인다고 밝혔다.

넥슨
지스타 2017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단계 진화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의미가 담긴 'NEXT LEVEL' 메인 테마로 잡았다.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게 넥슨은 최대한 많은 인원이 시연을 번에 즐길 있도록 넥슨관 300부스 전체를 시연존으로 구성, 'FIFA 온라인 4'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버히트'  PC온라인 모바일 양대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작을 선보인다.

'지스타 2017' 참여 업체 가장 규모로 부스를 꾸민 넥슨은 '게임 플레이 (GAME PLAY ZONE)' PC 온라인 신작 5, 모바일 신작 4 9(시연출품 6, 영상출품 3) 신규 타이틀로 준비된.

PC
온라인 출품작으로는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FIFA 온라인 4' 비롯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캐주얼한 그래픽과 쉽고 빠른 전투 방식이 특징인 '배틀라이트', 탄탄한 스토리와 중압감 있는 액션성을 갖춘 '천애명월도', 거대 로봇과 파일럿 간의 유기적인 전투를 담은 FPS 게임 '타이탄폴 온라인' 등을 선보인다.

모바일
출품작 역시 풍성한 라인업을 갖췄다. 전작을 뛰어넘는 높은 퀄리티의 수집형 RPG '오버히트' 단일 모바일 타이틀 최대 규모(118) 시연대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넥슨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개척형 샌드박스 MMORPG '야생의 : 듀랑고', '메이플스토리' IP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모바일게임 '메이플블리츠X', '마비노기' 그래픽과 액션성을 세로형 유저 인터페이스(UI) 구현한 '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영상이 넥슨관 중앙 통로에 위치한 '미디어폴'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개 된다.

올해
넥슨관 측면에는 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부스' 마련된다. '인플루언서 부스'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가운데 신작 리뷰, 유저와의 실시간 대전 등을 진행, 현장을 찾지 못한 유저들이 넥슨의 신작 게임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천애명월도' '오버히트' 이벤트존에서 전시 쇼케이스 포토존 이벤트,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통합 경품 배부처인 '기프트박스(GIFT BOX)'에서 넥슨관을 찾은 유저들에게 '지스타팩' '럭키팩' 선물하는 게임 시연 외에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이정헌
넥슨 부사장은 "넥슨 게임을 사랑하는 분들이 새로운 게임을 가장 먼저 체험하실 있도록 올해도 최대 규모의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 "지스타 행사 기간 동안 넥슨이 열심히 준비한 게임과 이벤트들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