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프로모션 홍보, 지역별 매장관리 한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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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HCN이 케이블업계 최초 카페에 특화된 '카페전용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란 화면을 통해 광고홍보영상 및 정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대HCN은 '2017 서울카페쇼'를 통해 카페전용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거나 계획중인 사업자들은 현대HCN 서비스를 통해 인기메뉴 및 실시간 프로모션, 브랜드 홍보, SNS연동, 날씨정보 제공 등 카페에 특화된 서비스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프렌차이즈와 같이 매장관리가 필요한 사업자의 경우 관리자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자 하는 영상 및 프로모션 등의 정보를 일괄 또는 지역별로 나눠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기기에 상관없이 웹으로 접속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관리가 가능하다.

    유정석 대표는 "이번 카페전용 디지털사이니지를 통해 카페를 운영하는 사업자 뿐 아니라, 카페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2017 서울카페쇼'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