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광고 동향, 대규모 광고일수록 TV 매체 '선호'

예산 100만 달러 이상 편성한 광고, TV에 지속적으로 집행
최근 몇년간 TV광고 예산 2/3 유지…내년 TV광고비 인상 전망

김새미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11.13 16:34:40

프로필 사진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구글 북마크 
  • 네이트온 쪽지 
  •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지난 2007~2016년간 세계 미디어 점유율 변화 추이. ⓒWARC


세계 광고 시장에서 광고 집행 규모가 클수록 TV 매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 기관 WARC가 지난 7일 발표한 '글로벌 광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TV는 100만 달러 이상 예산을 사용한 성공적인 브랜드 광고 캠페인에서 거의 66%(3분의2)를 차지했다.

50만 달러 이하의 저예산 캠페인은 TV 광고에 평균 8%를 할애했으며, 50만 달러~100만 달러의 중간 예산 캠페인은 TV 광고를 25%~60% 사이에서 활용했다.

아울러 TV에 할당된 예산의 비율이 증가하고 디지털에 할당된 예산의 비율은 감소했다.

디지털 미디어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많이 편성하는 캠페인은 TV에 지속적으로 집중됐다. 때문에 최근 몇년 간 TV에 대한 예산 배정은 거의 3분의2를 유지했다.

TV는 전 세계 광고 지출의 35%를 차지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영국, 미국 등 12개 시장에서 지난해 글로벌 광고의 34.9%(1418억 달러)가 TV를 통해 집행됐다. 이는 지난 2010년의 최고점인 40.5%에서 감소한 것이지만, 지난 10년 동안 0.9%포인트 하락한 것에 그친 것이다.

미디어 기관들은 내년에는 TV 광고비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0초 분량의 TV광고에 대한 비용이 평균 5%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WARC는 전 세계 광고 시장이 올해 5.0%, 내년에는 5.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모바일이 올해 글로벌 디지털 광고 성장의 92%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맨 위로


위메프, 전 사업부문 CEO 직할로 전환… 조직개편 단행
위메프가 CEO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기민하게 움직이며 빠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위메프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독립적으로 운영해온 전략사업부문과 상품사업부문을 포함한 모든 사업부서를 CEO 중심으로 재편했… [2017-11-14 09:22:18] new
신세계몰, 업계 최초 디즈니 라이선스 계약 맺고 단독 전문관 오픈
신세계몰이 온라인몰 최초로 디즈니사와 라이선스 협약을 맺고 다음 달 온라인 단독 디즈니 전문관을 연다고 14일 밝혔다.디즈니 전통 캐릭터는 물론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사의 모든 캐릭터 협업 상품을 디즈니 전문관을 통해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키덜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 [2017-11-14 09:19:49] new
KT, 동계올림픽 앞두고 5G 네트워크 기술검증 '착착'
KT가 평창 5G 규격 기반 기지국간 '핸드오버' 기술을 개발해 3km에 달하는 평창 일반도로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 구간에서 이동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또한 이번 검증에서는 5G 단말을 탑재한 차량이 주행하면서 차량 내에서 실시간 대용량 스트리밍, 모바일 고화질 CC… [2017-11-14 09:17:29] new
외국인 상장주식·채권 보유 752조원…사상 최대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과 상장채권 보유 규모가 752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651조2천200억원, 상장채권은 101조1천670억원으로 총 752조3천690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이는 외국… [2017-11-14 09:17:06] new
기재부 "종교인과세 보완"…개신교 "세금 거부 아니다"
기획재정부가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 개신교 측의 의견을 듣고 보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종교인 과세 간담회를 주재하며 "그간 개신교가 새로운 과세 시행에 대해 정부가 미처 생각 못 한 좋은 의견을 많이… [2017-11-14 09:12:34] new
 

포토뉴스

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