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원 웰스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7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정수기 부문 1위 업체로 선정됐다. ⓒ 교원 웰스
    ▲ 교원 웰스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7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정수기 부문 1위 업체로 선정됐다. ⓒ 교원 웰스



    교원의 생활가전 브랜드 '웰스'가 6년 연속 우수한 고객 응대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교원 웰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7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정수기 부문에서 1위 업체로 선정됐다. KS-CQI는 콜센터산업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품질지수 조사다.

    웰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응대력과 상담 서비스로 2012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웰스 고객센터는 '고객의 시간은 소중합니다'라는 슬로건을 서비스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 시스템으로 소비자 편의 향상에 노력한다는 뜻이 담겼다.


    웰스는 제품 수리 접수와 고객 정보 변경 과정을 간소화해 대기 시간을 단축한 것이 강점이다. 고객의 소리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며 효율적인 응대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웰스가 자체 개발한 '고객 중심 상담 매뉴얼'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상담 매뉴얼은 웰스가 축적한 다년간의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웰스는 상담 직원의 직업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원 활동도 제공하고 있다. 직원 역량 향상을 위해 온오프라인 학습 기회, 각종 자격증 교육 등을 지원한다. 감정노동에서 오는 고충 해소를 위한 문화 행사 등 각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웰스 고객센터가 6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것은 고객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전하고자 했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고객에게 감동이 이어지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