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용 안전 및 생활화 위해 매년 진행
  • 삼천리는 인천 송도갯벌타워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삼천리 기술연구소에서 '제16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천리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가스사용 안전의식 함양과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한 도시가스 △깨끗한 도시가스 △유용한 도시가스 등 3개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56개교, 3만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개인 부문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화성 발안중학교 3학년 정홍상 학생이 수상했다. 이어 1517명(금상 18명, 은상 13명, 동상 15명, 가작 21명, 입선 1450명)의 학생들이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 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한국가스공사 사장상, 한국미술협회장상, 삼천리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가스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