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모델들이 16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G-STAR)2017'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올해 13회를 맞은 이번 전시는 일반 전시관 1655부스, 비즈니스관 1103부스 등 총 2758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온라인과 모바일·콘솔·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올해 최초로 지스타 공식 코스프레 행사와 총 상금 2억4000만원의 게임 대회 'WEGL 파이널 지스타 2017'도 볼거리다.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부산=뉴데일리 공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