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부스 내 가볍고 뛰어난 성능 '체험존' 마련넥슨 신작 '오버히트' 체험, 관람객 호평 잇따라
  • ▲ LG전자는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에서 V30 200대를 설치한 대형 체험존을 마련한다다. ⓒLG전자
    ▲ LG전자는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에서 V30 200대를 설치한 대형 체험존을 마련한다다. ⓒLG전자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7'에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G전자는 이달 16~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에서 넥슨 부스 내 V30 200대를 설치한 대형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번 지스타 참가사 중 최대 규모인 넥슨 부스는 일 평균 1만4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다. 
     
    넥슨은 매년 지스타에서 최고의 게이밍 스마트폰을 선정,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V30를 통해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오버히트'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체험존을 찾은 관람객들은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성능으로 무장한 V30가 가장 이상적인 게이밍 스마트폰"이라고 호평했다.
     
    V30는 6인치 이상 대화면폰 중 가장 가벼운 158g의 무게로 장시간의 게임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 3300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배터리 효율성을 높이는 독자 알고리즘 및 소프트웨어 최적화, 고속충전 기술인 퀄컴 퀵차지 3.0 등으로 오랜 시간 안정적인 성능을 내보인다.
     
    이 밖에도 최신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835와 기기 내부의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주는 설계를 채택해 고사양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뛰어난 명암비와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전무는 "V30는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놀랍도록 가벼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V30의 진정한 가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