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30일까지 '김장 젓갈∙바다 바자회' 진행
  • ▲ 신세계백화점에서 모델들이 김장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에서 모델들이 김장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가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손잡고 김장에 꼭 필요한 젓갈 젓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김장 젓갈∙바다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까지 본점, 강남점, 경기점 식품매장에서 김장에 들어가는 각종 김장 젓갈뿐만 아니라 멸치, 김미역 등 제철에 어획해 품질이 우수한 다양한 수산물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김장 젓갈∙바다 바자회'를 펼친다.

    신세계는 이 바자회를 1970년 젓갈바자회를 시작으로 금년으로 48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국 전통의 젓갈의 고유한 맛을 지킴은 물론, 수익금 중 일부를 독거노인 지원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