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화총 국제학교 교정 모습. ⓒ신세기유학원
    ▲ 싱가포르 화총 국제학교 교정 모습. ⓒ신세기유학원


    올해 마지막 싱가포르 조기유학 설명회가 개최된다. 신세기유학원은 다음달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조기 유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에선 싱가포르 명문 화총(HICS) 국제학교 교감 등이 참석해 입학정보와 교육과정(커리큘럼), 학교생활, 대학진학현황 등을 소개한다. 


    또 싱가포르 영국 국제학교(UWCSEA) 졸업생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조기유학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화총학교는 싱가포르 정부가 투자한 학교로 IB(국제공통대학자격시험) 평균 37점과 매해 만점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어 다음달 3일엔 오전 10시부터 화총 국제학교 국내입학시험이 실시된다. 시험과목은 영어와 수학, 인텨뷰 등이다. 시험에 합격하면 내년 1월2일 신입학을 할 수 있다. 화총 국제학교는 수준높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자체 교내 관리형 보딩을 갖춘 국제학교로 싱가포르 현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싱가포르는 막강한 교육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영어와 중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이중 언어 환경이 장점이다.

    이진 신세기유학원 대표는 "싱가포르는 세계 학업성취도 평가 1위의 경쟁력 우위 국가로 조기유학지로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갗추고 있다"며 "올바른 유학정보와 노하우가 제공되는 이번 설명회가 싱가포르 조기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의 유학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