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공식 출시 앞두고 '슈퍼카니발' 대회 동시 진행우승자 '포드 머스탱 GT' 또는 '쉐보레 카마로 SS' 전달도
  • ▲ 니드포스피드 엣지 '슈퍼카니발 대회' 예고 이미지ⓒ넥슨
    ▲ 니드포스피드 엣지 '슈퍼카니발 대회' 예고 이미지ⓒ넥슨

     

    넥슨은 내달 2일 오후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론칭 쇼케이스를 서울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일렉트로닉 아츠(EA)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오는 7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관람을 신청한 유저 200명이 참석한다.

    이날 쇼케이스 행사 후에는 슈퍼카를 놓고 최종 6인이 펼치는 '슈퍼카니발 대회'가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실체 차량인 '포드 머스탱 GT' 또는 '쉐보레 카마로 SS' 중 원하는 차량 한 대를 선물로 증정한다.

    넥슨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슈퍼카니발 온라인 예선을 통해 랭킹 상위 유저 108명을 선발한 바 있다. 이어 25일 오프라인 예선에서는 한 팀 당 6명으로 구성된 총 18개팀이 스피드 개인전을 진행했고, 슈퍼카니발 대회에 참가할 최종 6인이 결정됐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차세대 프로스트바이트(Frostbite™)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돼 현실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게임 내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순위경기, 스피드 팀전, 꼬리잡기 모드 등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를 비롯해 핸들링 튜닝, 차량 데칼, 랩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