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남촌재단 연계 김장나눔 시작지역아동센터 44곳 난방유 추가 지원
  • ▲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미코리더스 회원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GS건설
    ▲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미코리더스 회원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GS건설


    GS건설은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김장김치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들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올해는 2016·2017년도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8명과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총 160명이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완성된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가정 1004가구에 20kg씩 전달됐다.


    특히 이중에는 GS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꿈과 희망의 공부방' 수혜학생 가정도 포함돼 GS건설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 지역아동센터 44곳에도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추운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도 추가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