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카페 통해 콘텐츠 순차적 공개 중...사전예약 보상확대...2만 은화·50펄 추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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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단 2주 만인 7일, 사전예약 신청자수가 15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달 23일 미디어 쇼케이스와 함께 사전 예약을 시작한 후 3일만에 70만, 7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것에 이어 14일만에 150만명을 넘어섰다.

    약 2년간 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특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영상과 게임시연을 통해 유저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심어줬다.

    함영철 사업실장은 "단 시간에 뜨거운 호응을 해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드리고자 공식카페를 통해 영지, 반려동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150만 사전예약자 달성을 기념해 사전예약 보상을 확대했다. 기존 한정판 베로든 의상외에도 2만 은화와 50펄을 추가로 제공한다. 앞으로도 사전예약 참여 인원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공식카페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되고 있다. 지난 5일 영지 콘텐츠가 공개됐고, 다양한 게임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또 카페에 가입한 전원에게 펄 30개를 지급하며, 공식카페 가입 인원 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