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17일 만에 예약 170만 돌파… "프렌즈게임 최다 기록"
  • ▲ '프렌즈마블' 게임ⓒ카카오게임즈
    ▲ '프렌즈마블' 게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12일 원더피플이 개발한 프렌즈게임 '프렌즈마블'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렌즈마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개인 전/팀 전)이 가능하다. 특히 카카오프렌즈캐릭터를 3D로 구현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렌즈마블은 17일 만에 170만 명의 사전예약자가 몰려 프렌즈게임 중 최대 예약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마블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후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랜드마크 뽑기권, 캐릭터 뽑기권 등 다양한 게임용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한다. 특히 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신상 프렌즈이모티콘을 선물한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게임용 루비를 증정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친구들과 온라인에서 대전하며 즐기는 보드게임의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귀여운 프렌즈캐릭터들과 함께 전 세계를 누비며 손에 땅을 쥐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