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KIA Motors)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기아자동차 브랜드 체험관 BEAT360에서 '더뉴레이(THE NEW RAY)' 출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한 '더뉴레이'는 개선된 카파 1.0 MPI 엔진을 장착해 연비를 13km/l로 높였다.(14인치 타이어 자동변속기 기준) 또 급제동 경보 시스템 'ESS(Emergency Stop Signal)'와 박스형 차량의 단점인 전복현상을 방지하는 '롤오버센서(Roll Over Sensor)' 등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레이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1,315만원, 트렌디 1,380만원, 럭셔리 1,455만원, 프레스티지 1,570만원이며 밴(VAN) 모델은 기본형 1,210만원, 고급형 1,265만원(VAT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