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카페 등 다양한 콘텐츠 기반 유저 소통 관심 집중사전예약 보상 확대… '4만 은화-100펄' 추가도
  • ▲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200만 돌파 이미지ⓒ펄어비스
    ▲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200만 돌파 이미지ⓒ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자사가 개발한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20일 만인 14일 사전예약 신청자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빠른 속도로 사전 예약 모객수를 확보하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공식 카페를 통해 출시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해왔다. 모바일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영지' 시스템을 비롯, 반려동물, 말, 토벌 시스템도 소개한다. 이용자들과 소통하겠다는 운영진의 노력으로 카페 회원은 13만 명을 돌파했다.

    조용민 프로듀서는 "많은 분들의 기대와 호응에 개발진 모두 한마음으로 서비스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200만명이라는 숫자에 걸맞는 게임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200만 사전예약자 달성을 기념해 사전예약 보상을 확대했다. 기존 한정판 베로든 의상 외에도 4만 은화와 100펄을 제공한다. 또 공식카페에 가입한 전원에게 펄 30개를 지급하며, 공식카페 가입 인원 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추가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