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1사1촌 결연 서귀포농협과 감귤류 판촉행사 실시
  • ▲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1사 1촌 결연을 맺은 농협유통과 서귀포농협이 감귤류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유통
    ▲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1사 1촌 결연을 맺은 농협유통과 서귀포농협이 감귤류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유통


    농협유통이 17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1사 1촌 결연을 맺은 제주 서귀포농협과 감귤류 판촉행사를 진행하며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감귤은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으며, 과육에 붙은 흰실은 ‘알베도’라고 불리며 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

    농협유통과 제주 서귀포농협은 1사 1촌 결연 5주년을 맞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감귤류 판촉행사를 진행하며 최대 38% 할인판매 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및 창동점에서는 감귤(5kg·상자)을 NH·NHBC카드 결제 시 1500원 추가 할인해 1만1900원, 한라봉(3kg·상자) 1만9900원,  황금향(1kg·봉) 4980원 등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겨울철 수입 오렌지 소비가 늘어 감귤의 판매량이 저조하다”며 “농협유통은 산지 직거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리 농산물 판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