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통해 내년 초 출시 기대감 나타내사전예약자에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5게임 내 재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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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초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중인 '그랜드체이스'에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가 등장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KOG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가 공식 OST ‘희망’을 부른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희망은 대한민국 게임 OST 시대를 연 전설적인 곡으로서, 여자친구 은하 특유의 맑고 고운 음색으로 새롭게 부른 OST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며 다시 한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하는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초등학교 시절 그랜드체이스를 즐겨 했던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고 함께 모바일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그랜드체이스 사전예약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와 아이폰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게임이 출시되면 500젬의 게임 내 재화도 제공한다.

    그랜드체이스에 대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티비를 통해 OST 희망을 부른 은하의 인터뷰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