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뇌물공여 사건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 대한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열린 1심에서 징역 5년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