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야생의 땅 : 듀랑고' 이미지ⓒ넥슨
    ▲ '야생의 땅 : 듀랑고' 이미지ⓒ넥슨

     



    넥슨은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가 사전예약 1주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첫날 30만 명을 돌파했고, 1주일 차인 26일 100만 명을 넘어섰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미지의 공룡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환경을 개척하고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여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정환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은 "'야생의 땅: 듀랑고'는 유명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하지 않고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지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접한 순수 유저분들에게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뜨거운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식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넥슨은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아이템이 담긴 '워프된 택배상자'를 유저 전원에게 선물한다. 또 사전예약자 150만, 200만 명 달성 시 풍성한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야생의 땅: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에 링크를 남긴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