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서도 간편하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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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난 맛집, 골목 맛집을 찾아가는 외식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현대카드가 자사 포인트 서비스인 M포인트의 사용처 및 혜택을 확대 적용한다.

    28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과 부산의 미식 지역 10곳을 선정해 해당 지역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 등에서 상시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을 비롯해 연남·연희동 일대, 이태원 경리단길, 부산 해운대 등에 위치한 약 500여 곳을 M포인트 사용처에 추가했다.

    대상 카드 상품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춰 식도락을 테마로 고객들에게 유용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준비했다"며 "사후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결제 방식을 전환할 수도 있어 사용처를 사전에 숙지하지 못하거나 깜빡 잊고 사용하지 못해 발생하는 불편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M포인트 사용 제휴점 신청서비스'를 새롭게 개설해 신청부터 현장홍보물 단골 확보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M포인트 사용 제휴를 원하는 가맹점은 홈페이지에 마련된 'M포인트 사용 제휴점 신청서비스'를 통해 PC나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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