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구 대표, 30일자로 퇴임
  • 유용준 남양유업 상무. ⓒ남양유업
    ▲ 유용준 남양유업 상무. ⓒ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이원구 대표이사가 정년퇴임하고 유용준 상무가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는 올해 정년을 맞고 30일 자로 정년퇴임을 한다. 이 대표는 지난 1983년 남양유업에 입사했으며 2014년 4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후임 대표이사가 선임되기 전까지 경영관리 총괄본부장인 유 상무가 직무대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