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장점-클래식 설정' 계승 향수 자극'UI-튜토리얼' 기반 화려한 전투 효과 눈길
  • ▲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그라비티
    ▲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자사 신작 PC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ZERO(제로)'가 지난달 29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는 2000년대 초반 게임시장을 풍미했던 최대 히트작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했으며, 기존 원작의 장점과 클래식한 설정을 그대로 계승했다.

    특히 팬들의 추억을 자극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공개해 과거의 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했다, 현재 게임 트랜드에 맞게 직관적인 UI 및 튜토리얼 등도 개선해 유저들의 편의성과 재미를 증대시켰다.

    또 다이나믹 필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캐릭터의 밸런스를 개편했으며 필드 사냥 시 화려한 이펙트와 사운드는 게임의 몰입도를 더한다.

    그라비티는 정식 서비스와 함께 유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신년 이벤트 두 가지를 마련했다. '바이아란 섬 문어 축제'와 '치명적인 유혹'으로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팀은 "그간 보내주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지난달 29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운영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