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2만명 증정 등 '안심' 넘어 '미식'으로 고객과 소통"
  • ▲ ⓒ에스원
    ▲ ⓒ에스원

     

    에스원이 전국 맛집을 선별해 소개하는 맛집 가이드북 '미식공감(美食共感)'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전국 100여개에 이르는 지사의 임직원들이 직접 맛을 본 음식점 200곳을 선별했다.

    이에따라 맛집 대표 메뉴 외 숨겨진 별미나 어떠한 모임에 적합한지, 언제 찾아가면 되는지 등 에스원 직원들의 꿀팁이 적혀있다.

    또한 음식점들의 외관, 음식 사진 외에도 에스원 임직원이 음식점 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이 포함돼 있어 신뢰감이 간다.

    '미식공감'은 별도 판매되지 않으며 에스원 고객 2만명에게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임석우 에스원 SE(Security Engineering)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본연의 서비스 외 고객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