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및 생활법률 분야 필수교육 9개 강좌 등 15개 맞춤형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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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금융진흥원이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

    9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 가입자들은 금융 및 생활법률 분야 필수교육 9개 강좌, 선택교육 6개 강좌 등 총 15개의 맞춤형 콘텐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필수교육은 재무설계, 저축과 소비, 부채관리, 위험관리 등이며, 선택교육은 서민금융, 신용관리, 생활법률․복지 등이다.

    교육시 이해를 돕기 위해 강의별로 전자책(PDF) 형식의 알기 쉬운 금융교육 책자를 제공하는 한편, 해당 콘텐츠는 청년층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드라마, 애니메이션, 패널 토론, 강의식의 형태를 혼합해 구성했다.

    매 교육 수강 전에 사전 시험을 통해 자신의 현재 수준을 가늠하는 동시에 학습 방향을 이해하고, 수강 완료 후에는 사후시험을 통해 학습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하는 기회도 준다.

    교육은 통장 가입자를 위한 전용 교육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하며 휴대폰·태블릿PC·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상시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