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동절기 희귀패류 직송전’ 펼쳐
  • ▲ 신세계백화점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코끼리 조개, 비단 멍게, 참소라 등 겨울철 별미 이색 패류가 나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는 패류의 제철 동절기를 맞아 희귀조개 및 피낭류를 산지에서 직송해 신선함은 물론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제안하는 ‘동절기 희귀패류 직송전’를 펼친다.

    이 행사에서는 여수의 ‘코끼리 조개’, 보령의 ‘참소라’, 주문진에서 올라온 ‘동해 가리비’, ‘동해 자연산 골뱅이’, 속초에서 직송한 ‘동해 비단멍게’, ‘뿔 멍게’ 등 이색 패류와 피낭류를 선보인다.

    동절기 희귀패류 직송전은 14일까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등 신세계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패류를 시세대비 2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