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감성 커뮤니케이션 강조… "기존 느끼지 못한 포근함 전달도"
  • ▲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이미지ⓒ그라비티
    ▲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이미지ⓒ그라비티

     

    그라비티가 함께하면 즐거움이 커지는 따뜻한 '감성 커뮤니티 RPG'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의 대표 이미지를 공개했다.

    11일 그라비티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대표 이미지는 다양한 감정이 흥미롭게 표현된 포링과 친숙한 애니메이션 풍의 메인 SD 캐릭터들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지금, 말하러 갑니다', '라그나로크에 대화를 담았습니다' 등 문구로 라그나로크의 감성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해 그간 유저들이 모바일 RPG에서 느끼지 못했던 포근함과 따뜻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100루비, 5만제니 등 '정착 지원 패키지'를 지급할 방침이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정일태 PM은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방치형 RPG 장르에 대화 시스템을 접목한 게임으로 유저들은 소통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찾아 나가게 될 것"이라며 "과거 라그나로크에서 사냥이 아닌 대화로 게임의 재미를 느꼈다면 한번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지난 9월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 중이며, 말레이시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