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본사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두 달간 56개 지역단, 71개 직장단체 찾아
  • 한화생명이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 '라이프플러스(Lifeplus) 카페'를 내달3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본사 전 팀장 및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전국 56개 지역단과 71개 직장단체를 찾아 음료를 직접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다. 단팥죽, 호박죽, 유자차, 쌍화차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는 게 한화생명 측의 설명이다.

    추운 날씨에도 고객을 위해 발로 뛰는 FP를 응원하고, 영업현장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에서다.
     
    한화생명 엄성민 CPC전략실장은 "찾아가는 'Lifeplus 카페'를 통해 영업현장과 소통하고, 즐거움과 활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한화생명 고객들의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Lifeplus'는 한화그룹 5개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