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 제공
  • ▲ 'B tv 국민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KB국민카드
    ▲ 'B tv 국민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SK브로드밴드와 제휴해 월정액 콘텐츠 이용료를 50% 할인해주는 'B tv 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로 IPTV인 'B TV'의 지상파 월정액, 프리미어 영화 월정액 등을 자동 납부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미만이면 월 3000원,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원, 6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씩 깎아준다.

    자동 납부하는 월정액 콘텐츠가 2건 이상인 경우 할인 혜택은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콘텐츠 이용 순서대로 제공된다.

    또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커피전문점·편의점·약국·패스트푸드점·주유소·헤어샵(미용실) 등 6개 생활편의업종에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000원까지 5%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