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과 부인 김향식 씨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일진그룹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에 앞서 내빈을 반기고 있다. 지난 1968년 일진전기로 출발한 일진그룹은 현재 전력, 재료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