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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은 오는 3월 8일 제4기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세계 100대 명문대학원에 선정된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에서 배출해 낸 석·박사는 무려 4,300여명에 이른다. 설립된지 14년만에 이뤄낸 기록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2016년도에 공연예술 전문가인 최호현교수를 영입해 6개월 과정의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을 개설했으며 2017년 하반기 3기까지 성공적으로 수료식을 마쳤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문화예술최고위 과정의 특징으로는 강의내용의 확연한 차이와 원우 교제시간이 꼽힌다.

     

    1교시는 국내 최고 석학의 인문학과 교양 등 지식적 수업으로 구성돼 있고 2교시는 문화예술 관련 공연과 연주 등으로 짜여져 있다. 3교시는 원우간 친교를 위한 시간으로 배정, 담소를 나누고 교제하는 따듯한 마음의 시간으로 이뤄지고 있다.

     

    최호현 교수는 “정원 60명에 150% 이상 초과하는 성장으로 매 기수마다 100여명씩 등록하는 기록을 보이고 있다”며 “타 대학에서 벤치마킹하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문화예술최고위 과정을 방문하는 교수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문화예술최고위 과정은 시대를 이끌고 있는 CEO와 리더들에게 문화예술적 상상력과 풍부한 감성을 고취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4기에 참여하려는 문의도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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