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혜화관(중문) 개발 신축 건물 조감도. ⓒ동국대
    ▲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혜화관(중문) 개발 신축 건물 조감도. ⓒ동국대


    ◇ 동국대, 학생·교수 등 대상 혜화관 개발 신축 건물 명칭 공모 나서

    동국대학교는 혜회관(중문) 개발 신축 건물 명칭을 30일까지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3층 규모로 서울 중구 동국대 교문 역할을 담당하는 새 신축 건물은 △컨벤션 시설 △복지·편의시설 △박물관 △연구실 △사무공간 등이 들어선다.

    복합문화시설 신축에 따른 대외 홍보 등을 위해 동국대는 교수, 학생, 직원 동문 등을 대상으로 건물 명칭을 공모하며 최종 결과는 내달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 성균관대, 아로요 멕시코 상원의장 초청 특강

    성균관대학교는 서울 종로구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에서 에르네스또 꼬르데로 아로요 멕시코 상원의장 초청 특강을 23일 개최한다.

    멕시코 자율공과대(ITAM)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아로요 상원의장은 멕시코 사회 개발부 장관 등을 역임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멕시코 :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은 “아로요 의장의 방문을 계기로 멕시코의 여러 대학과 교육 및 연구부문, 학생, 문화적 측면에서의 실질적 교류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서울사이버대, '글로벌 트렌드' 특강

    서울사이버대학교 융합경영학부는 '글로벌 트렌드와 창업 정신'을 주제로 27일 특강을 선보인다.

    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 버나디노 주립대의 비핀 굽타 경영대학장(MBA 디렉터), 마이클 스툴 경영학과장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완형 서울사이버대 융합경영학부장은 "효율적인 학생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글로벌 시대에 이번 특강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