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대만 인기몰이… "사전예약 한 달여만에 130만"
  • ▲ '앙상블 스타즈' 정식 론칭 이미지ⓒ카카오게임즈
    ▲ '앙상블 스타즈' 정식 론칭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앙상블 스타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앙상블 스타즈'는 개성 넘치는 8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0명의 아이돌을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가 유닛 별 멤버들을 자유롭게 수집하고 구성해 나만의 아이돌 팀을 만들어 프로듀싱해 성장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또 현직 라이트 노벨 작가와 유명 성우를 기용, 높은 완성도와 차별화된 몰입도를 선사해 먼저 출시된 일본, 중국,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사전 예약 시작 한 달여 만에 예약자 130만 명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00만 달성 공약 경품이었던 신규 4성 카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앙상블 스타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앙상블 스타즈 브랜드 페이지 응원하기', 'SNS 공유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앙상블 스타즈 이모티콘을 제작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브랜드 페이지에서 캐릭터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웹툰을 차례로 공개한다.

    여기에 게임 출시 후 30명의 아이돌들의 다양한 면을 살펴볼 수 있는 시나리오 추가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국내 이용자분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앙상블 스타즈’를 드디어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이용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