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국민께 죄송…1년간 나를 돌아본 시간 됐다"

李 "나쁜 모습보여 국민들께 죄송하다"… 이건희 회장 병상 방문 예정

연찬모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8.02.05 1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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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데일리DB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약 1년간 진행된 '삼성 뇌물사건' 재판에 대해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5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하며 그간의 재판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 부회장은 "국민 여러분께 나쁜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 구치소에 있는 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며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죄송하다. 1년간 나를 돌아보는 정말 소중한 시간으로 앞으로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향후 행보에 대해 부친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러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이 부회장을 비롯한 피고인 전원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로써 이 부회장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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