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와인· 치즈·오일 등 가격대 맞춰 구성 가능한 햄퍼선물세트 선봬
  • ▲ AK플라자 분당점 식품관 ‘분당의 부엌’에서 남녀커플이 ‘DIY 과일선물세트’와 ‘햄퍼선물세트’를 구매하고 있다. ⓒAK플라자
    ▲ AK플라자 분당점 식품관 ‘분당의 부엌’에서 남녀커플이 ‘DIY 과일선물세트’와 ‘햄퍼선물세트’를 구매하고 있다. ⓒAK플라자


    AK플라자가 청과, 수산, 축산 등으로만 구성할 수 있었던 DIY 명절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해 와인, 수입 그로서리, 가공식품까지 원하는 가격에 자유롭게 골라 담을 수 있는 ‘DIY 햄퍼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햄퍼(hamper, 선물용 식품바구니)선물세트는 명절 선물 대표 상품인 시즌과일과 와인, 샴페인, 치즈, 명절선물용 오일 등을 가격대에 맞춰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DIY 선물세트 품목도 대폭 늘렸다. 기존 DIY선물용으로 품목이 정해져 있던 청과, 수산, 축산 상품들을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원하는 것을 골라 구성하도록 했다.

    HMF(Home Meal Food) 상품군에서는 기존 재수용음식과 명절음식에서 산애찬반찬 5종, 간편구이 고등어, 고래사 어묵, 빅마마마 프리미엄 미감 등 간편식의 종류를 다양화했다.

    임정현 AK플라자 상품본부 식품팀장은 “최근 다양한 상품을 조합해 원하는 가격에 구성하는 DIY 명절선물세트 판매가 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DIY선물 품목을 식품관 내 전체 상품으로 늘리고, 가공식품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DIY 햄퍼세트도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