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시 필요한 해외 송금, 환전 노하우, 외국환 거래규정 등 상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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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이 유학 및 이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축적된 노하우로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은행권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올해로 18번째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으며, 글로벌 외국한 전문은행으로서 구축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학·이민에 대한 전문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중 KEB하나은행 부스를 방문하면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금융 해법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유학·이민 준비 기간부터 해외에 체류하는 동안 필요한 해외 송금, 환전 노하우, 외국환 거래규정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ISIC 국제학생증체크카드' 발급수수료(17,000원) 면제 쿠폰도 제공한다. 이 카드는 해외여행, 연수, 유학기간동안 현지 미술관 및 박물관 입장료 할인, 대중교통 이용료 할인 등 실용적인 혜택으로 대학생 필수 아이템이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실질적인 현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8년간 30회 넘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현장상담 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유학·이민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