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위그푸제(Hugues Pouget) 셰프가 론칭한 ‘위고에빅토르(Hugo & Victor)’ 선봬
  • ▲ 위고에빅토르. ⓒ갤러리아백화점
    ▲ 위고에빅토르.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해외 유명 초콜릿을 한 자리에 모아 초콜릿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즉석에서 당첨 확인이 가능한 영수증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페이스북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8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에서는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일본 등 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를 판매하는 발렌타인 팝업 스토어를 연다.

    갤러리아명품관은 발렌타인 행사 기간 프랑스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인 ‘위고에빅토르(Hugo & Victor)’를  진행한다. 위고에빅토르는 프랑스 파리의 미슐랭3스타 레스토랑 ‘기사부아(Gyu Savoy)’의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 출신인 위그푸제(Hugues Pouget) 셰프가 론칭한 브랜드다.

    이 외에도 생초콜릿으로 유명한 로이즈, 수제 초콜릿의 상징으로 상위 3%의 카카오만 사용해 만드는 라메종뒤쇼콜라, 프리미엄 다크초콜릿의 대명사 발로나 등 다양한 브랜드가 발렌타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영수증  즉석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사업장별 일일 50명에게 빈스앤베리즈 초콜릿을 증정한다. 당일 갤러리아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시 응모할 수 있다. 

    9일부터 13일까지는 ‘발렌타인 선물 고르기’ SNS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갤러리아명품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갤러리아 에디터가 추천한 발렌타인 선물 중 마음에 드는 선물에 투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10명), 에릭케제르 마카롱 6입세트(10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