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장난감, 블록, 가족과 함께 하는 보드게임 등 풍성한 행사 전개
  • ▲ 토이저러스 매장. ⓒ롯데마트
    ▲ 토이저러스 매장. ⓒ롯데마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21일까지 전점에서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 중 인기 장난감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장난감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 실제 지난해 설 명절이 있던 1월 토이저러스 매출 구성비는 평달(8.2%) 대비 20%(19.5%) 가량 높은 10%(9.8%)를 기록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남아 장난감을 비롯해 여아 장난감, 블록, 명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증정품 증정,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가격 할인, L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 등 풍성한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적인 남아 장난감으로 최근 TV 방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공룡메카드 시리즈의 하딘+안킬로 캡쳐카 세트와 타이니소어 딜로포, 람베오, 폴딩 타이니소어 배틀필드, 카슈터 레드로 구성된 ‘공룡메카드 하딘트리오 베틀필드 세트’를 7만2000원에 판매한다. 공룡메카드 시리즈 7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세트 제품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점포별 수량은 한정이다.

    ‘다이노코어3 얼티밋 디버스터 티라노’는 기존 11만9000원에서 30% 할인된 8만3300원에, 헬로카봇의 최신상 로보트인 ‘헬로카봇 컨버스터’를 4만9500원에 판매한다. 최대 20만원 상당의 디즈니 상품을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해즈브로 BOY 럭키박스’ 득템 찬스도 전점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너프’ 시리즈 3만원 이상 구매 시 윷놀이 과녁판을 증정하고 ‘너프 나이트로’ 전품목을 5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너프 나이트로 모토퓨리 랠리’는 기존가 7만9900원에서 50% 할인된 3만9900원.

    여아 장난감은 스테디셀러인 바비의 ‘바비 이층 하우스’를 기존 5만9800원에서 30% 할인된 4만1800원에, ‘플라워링 하트’ 시리즈는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플라워링 하트 로맨틱 립스’를 기존 1만9900원에서 5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전점 2500개 한정으로 최대 15만원 상당의 ‘해즈브로 디즈니 프린세스’ 상품을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박스 상품과, 전점 3000개 한정으로 반다이 코코밍 시리즈 3만원 이상 구매 시 ‘코코밍 보드게임&코코밍 대백과 사전’을 증정한다.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블록도 신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해 레고 닌자고 시리즈 ‘레고70643 부활의 사원’을 10만9900원에, ‘레고70641 로이드의 닌자 나이트 크롤러’를 5만9900원에 판매한다. ‘옥스포드 스위트 비치카페’는 5만8500원에 선보이며, ‘스누피 미스터리 피겨 블록’을 각 3500원에 판매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 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으로 확실한 해답을 드린다”며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바로 장난감의 답”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