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성금 지원
  • ▲ ⓒ두산
    ▲ ⓒ두산



    두산그룹은 9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

    바보의 나눔 재단은 故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전문모금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해 희망의 밥 나누기, 유산기부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