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스템 운영상황 모니터링 및 비상상황 대응 강화
  • 이대훈 은행장이 지난 9일 NH통합IT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NH농협은행
    ▲ 이대훈 은행장이 지난 9일 NH통합IT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농협은행이 명절에도 최상의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가하고 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지난 9일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근무에 돌입한 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대훈 은행장은 "매해 명절마다 고객 편의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연휴기간 동안 비대면거래가 더욱 활성화되는 만큼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NH통합IT센터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시스템에 대한 사전점검 및 거래집중에 대비한 시스템 증설을 실시했다. 

비상근무를 실시해 주요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거래집중 등의 비상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강화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오는 12일 고객행복센터(콜센터)도 방문해 설 연휴 비상근무 계획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들을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