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타이틀 최대 85% 할인에 '12+3 이용권' 선봬닌텐도, 3DS '개이득 타이틀 패키지' 반값에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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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솔 게임 업계가 연휴 기간 동안 게임 사용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설날 이벤트를 선보이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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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에 따르면, 설날 연휴에 맞춰 다양한 타이틀 할인을 진행하는 콘솔 게임 업체는 소니(SIEK) 플레이스테이션4(PS4) 닌텐도 3DS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와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따로 진행하는 행사가 없다.

    먼저
    소니는 21일까지 PS 스토어와 PS 파트너샵에서 설날 기념 '12+3개월 특별 이용권' 판매한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온라인 게임을 즐기려면 콘솔과 타이틀 이외에 PS 플러스 이용권이 필요한데, 1년치 가격(41800) 3개월(15500) 보너스로 얻을 있어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결제를 진행하고 있는 사용자라도 추가로 구매하면 15개월의 혜택을 추가로 더할 있지만, 파트너샵의 경우 매장 상황에 따라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을 있으며, 이용권 소진 조기 마감될 있다.

    또한
      21일까지, PS4 사용자들은 누구나 페르소나, 언차티드:잃어버린 유산, 호라이즌 제로던, 어세신크리드오리진, DJMAX RESPECT, 용과 같이 등의 대작들을 PS스토어에서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다운로드 받을 있다. 

    닌텐도를
    국내에서 유통하는 대원미디어는 닌텐도 3DS 타이틀을 패키지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친구모아 아파트NS-닌텐독스' '포켓몬 대격돌 NS, 레고배트맨2'각각 47% 이상 할인된 39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콘솔 업계 판매량도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 연휴와 졸업, 입학 시즌이 맞물려 학생들이 좋아하는 선물로 게임기가 팔리는 추세"라며 "여기에 최근 인기 있는 콘솔 게임기 타이틀이 힘을 보태 기기의 판매량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