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자연 담은 컬러와 디자인 통해 담백한 아름다움 구현
  • ▲ 오덴세 아틀리에 노드. ⓒCJ오쇼핑
    ▲ 오덴세 아틀리에 노드. ⓒCJ오쇼핑


    CJ오쇼핑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가 3월 2일 오후 8시 40분에 ‘오덴세 아틀리에 노드 (odense atelier nord)’ 콜렉션을 TV홈쇼핑에서 판매한다.

    26일 CJ오쇼핑에 따르면 이번 콜렉션은 북유럽 극지방의 강인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높이 솟은 설산을 담아낸 폴라 화이트(Polar White), 혹한의 추위도 견뎌내는 흙을 표현한 소일 브라운(Soil Brown), 땅을 뒤덮은 얼음의 프로스트 그레이(Frost Gray) 등을 컬러 모티프로 사용해 극한의 환경에서 피어난 강인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오덴세 특유의 핸드 크래프트 카빙 공법을 통해 깊이와 아름다움을 더했으며 무광 유약을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추구했다는게 CJ오쇼핑측 설명이다.

    제품 구성은 밥공기, 국공기, 수저받침, 머그, 원형종지(래미킨), 대·중·소 원형찬기, 정사각 접시, 원형 멀티볼, 나눔 접시, 파스타 볼, 대형 직사각접시, 면기, 오발 볼 등 39종이며 가격은 37만9000원이다. CJ몰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오덴세는 이번 아틀리에 노드 콜렉션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윤식당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틀리에 콜렉션 제품(파스타볼, 듀얼 플레이트, 원형 종지 등) 9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오덴세는 CJ오쇼핑이 2013년 7월 첫선을 보인 이후 2017년까지 누적매출 290억 원을 기록한 CJ오쇼핑 테이블웨어 브랜드다. 지난 5월에는 업계 최초의 ‘플레이팅 전문 브랜드’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오덴세는 올해 지난 21일 문을 연 롯데백화점 전주점을 포함해 전국 롯데백화점 10곳과 용산, 잠실 등 한샘 9곳 등 전국에서 25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