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풍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 통해 140여개국 글로벌 출시
  • ▲ '배틀붐' 메인이미지ⓒ네시삼십삼분
    ▲ '배틀붐' 메인이미지ⓒ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27일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RTS) '배틀붐'을 글로벌 140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틀붐은 다양한 군사 유닛들을 조합해 상대방의 기지를 점령하는 밀리터리풍의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전략적인 병력 조합과 유닛 배치가 핵심인 게임이다.

    또 간단한 터치로 유닛을 밀어서 배치하는 터치앤드래그 방식의 조작 방식을 채택하고, 전투 유닛의 생산 속도와 캐릭터 간의 장단점을 고려한 전략적인 병력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전략적인 덱 구성만으로도 게임의 판세를 뒤집을 수 있어 이용자 개개인의 전략이 승부를 결정짓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로벌 출시 버전에서는 70여종이 넘는 무기와 병력, 그리고 10개의 다양한 지역을 정복해 나가며 대전의 숙련도를 쌓아나가는 스테이지 모드와 자신만의 창의적인 병력 조합을 구성해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이벤트 모드를 선보인다.

    한성진 4:33 대표는 "140 개국 13개 언어로 출시된 배틀붐이 이용자들에게 재미있는 전략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가별로 이용자들을 반응을 모니터링 하며 빠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4:33은 배틀붐 출시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게임 내 재화 10만 골드와 500젬 등을 지급하고, 매일매일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