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3월8일까지 ‘갤럭시 S9·S9+’ 사전판매 실시

11번가가 다음달 8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 S9’과 ‘갤럭시 S9+’의 자급제 모델을 사전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자급제 모델은 통신사 약정없는 공기계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요금제를 마음대로 골라 가입할 수 있다.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25%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에서 ‘갤럭시 S9·S9+’ 자급제 모델을 구매 하면, 신한, KB국민, 하나(구 하나SK, 구 외환), 현대, 롯데, 우리, NH농협 등 카드사 9% 할인 쿠폰(최대 20만원),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OK캐쉬백 최대 3만 포인트 적립(구매 시 15,000 포인트, ‘11페이’ 결제 시 최대 1만5000포인트 추가 적립), T멤버십 최대 3000원 차감할인 등 11번가만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하만 AKG유무선헤드폰(S9+ 256G 모델 구매 시), 덱스 패드'(Dex Pad) 2018년 신모델(S9·S9+ 64G 모델 구매 시), 액정 파손 수리 시 50% 현장할인 쿠폰 등 삼성전자의 사전판매 사은품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 중 SK텔레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11번가 에서 ‘SKT USIM(유심)’을 구매해 특별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100원 딜’ 프로모션을 통해 SK텔레콤 유심카드(8900원)를 100원에 판매하고 가입 사은품인 무선충전기와 추가로 OK캐쉬백 2만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갤럭시 S9·S9+’는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 3가지 색상으로 갤럭시 S9은 64G, 갤럭시 S9+는 64G, 256G 두가지 모델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