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8 결산] '초연결' 시대 성큼… "5G 앞세워 '훨훨'"

자율주행차 이어 스마트 로봇까지… "융합 서비스 경쟁"
"5G 서비스 올 첫 상업화… 매년 14% 이상 폭풍 성장"

윤진우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8.03.02 05: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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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통사들이 5세대(5G) 이동통신이 2019년 상용화단계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5G 기반 서비스와 콘텐츠가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뉴데일리DB



"5G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창조(Creating a better future)'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일(현지시각) 폐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 전시장 곳곳에서는 자율주행차, 스마트 로봇, AR/VR 등 5G 기반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글로벌 이통사들은 2019년 5G 상용화에 성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이같은 선언은 1년 만에 현실이 됐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장비·단말 제공업체와 만나본 결과 우리가 생각했던 시기에 5G 서비스 상용화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연합회(GSMA)는 5G를 활용한 서비스가 올해 처음 상업화에 성공한 뒤 매년 14%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율주행차 등 관련 서비스의 확산에 영향을 미치면서 2025년까지 250억개의 디바이스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다고 관측한 것이다.

5G 발전은 커넥티트카·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 스마트 로봇, 인공지능(AI) 등의 진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MWC에서도 5G 기반의 신기술과 융합서비스가 대거 공개됐다.

5G가 상용화되면 수많은 정보가 실시간으로 송수신되기 때문에 이종산업 및 사물 간 연결이 확장될 수 있다. 때문에 SK텔레콤, KT, LGU+, 미국 버라이즌, AT&T, 스웨덴 에릭슨 등 통신사는 물론이고 제조사 등 세트업체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벤츠, BMW, 포드, 도요타 등 완성차 업체들이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 경쟁에 뛰어들면서 이종산업과의 융합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들은 무인 자율주행 기술과 탑승자 편의기능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인공지능과 스마트 로봇, 사물인터넷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현장에 스마트 로봇을 투입할 계획들이 구체화됐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사용성이 강화됐다. 또 디바이스가 담당하던 연산처리 능력을 5G로 인해 분산되면서 디바이스의 폼팩터 변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한편 MWC 2018에서는 스마트폰 경쟁도 치열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갤럭시S9과 V30S 씽큐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일본 소니와 중국 ZTE는 엑스페리아 XZ2 및 폴더블폰 엑손 M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키아가 영화 매트릭스에 나왔던 '노키아 8110'의 컬러를 노란색으로 바꿔 바나나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화웨이, 블랙베리, 모토로라,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의 선전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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