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화소, 저장일수, 지능형 기능 등 옵션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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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가 소상공인들의 매장 운영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CCTV '클라우드 소호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클라우드캠 소호 상품은 소상공인이 기존 클라우드캠 상품을 매장에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CCTV의 필수 기능인 영상촬영과 저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저장일수(15일,30일), 카메라 화소(100만, 200만), 지능형 기능(People Counting, Heat Map), 도난보험 등은 고객이 필요한 내용만 선택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캠 소호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가입자 전원에게 도난보험 상품(1000만원 보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추가로 소상공인이 인터넷을 가입하면 최대 3개월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라우드 소호 상품은 SK브로드밴드 106 상담센터, 공식홈페이지 및 전국 대리점을 통해서 신규가입 및 상담이 가능하다.

    이방열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은 "앞으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