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손가락 부상 불구 '회사 돌보기' 여념없어

부상 이후 노출 없자 '신병이상설' 등 추측성 소문 '난무'
"단순 골절 및 찰과상… 시설점검 등 현장경영 이어와"

전상현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8.03.07 0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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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뉴데일리DB

 

최근 황창규 KT 회장이 산책 중 넘어져 손가락 골절상 및 얼굴 찰과상을 입어 열흘 가까이 공식 석상에 아무런 모습을 보이지 않자, '단순 찰과상 외 큰 질병을 앓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신병이상설과 '불법정치자금 의혹 대응에 올인하는 것 아니냐' 등 추측성 소문들이 난무하고 있다.

그러나 황 회장은 다친 이후에도 치료를 병행함과 동시에, 경영진들과 보이지않게 행사 시설을 점검하는 등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회사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 회장은 지난달 24일 자택 근처를 산책하던 중 넘어져 손가락 골절, 얼굴에 찰과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긴급 치료를 받았다.

이후 황 회장은 평창올림픽 폐막식, MWC 등 참석 일정을 모두 취소한 바 있다.

그러나 다친지 열흘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황 회장이 어떠한 공식석상에도 모습을 비추지 않자 추측성 소문들이 난무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각에선 KT의 불법정치자금 의혹과 관련해 대응차 '숨죽이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랐다. 황 회장은 그동안 평창올림픽과 MWC를 모두 직접 챙기며 자사 주요 경쟁력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여 온 만큼, 행사 불참은 이 같은 소문에 더욱 불을 지폈다.

최근엔 '단순 찰과상 외 질병을 앓아 거동 자체가 불편한 것 아니냐'며 신변이상설까지 나돌기도 했다. 

업계는 골절상 및 찰과상을 입어 회사 행사 전면에 나서지 않았을 뿐인데 지나친 확대해석들이 난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황 회장은 다친 직후에도 회사 업무를 수시로 체크함은 물론, 3월 들어선 회사 관련 행사장에 경영진들과 함께 나타나 시설 점검에 직접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회복 기간이 늘어날수록 추측성 소문들이 난무해 황 회장 거취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외부에 노출되는 행사사진 등에 표출되지 않았을 뿐 치료를 병행하면서 업무 돌보기에 여념이 없다"면서 확대 해석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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